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슈퍼팝 재팬(2024 SUPERPOP JAPAN)’ 콘서트에 참석한 제니의 무대 비하인드. 긴 생머리와 함께 무대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제니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제니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1996년생인 제니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매하며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2018년 싱글 1집 ‘솔로(SOLO)’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지난달 11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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