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절친의 다이어트 비법을 찾으러 나섰다.
18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는 ‘샤넬이 쌓여있는 초럭셔리 장영란 절친네 집들이 (+자수성가,몸매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소개해 드리고 싶어 가지고 왔어요”라며 “근데 이 분이 365일 술을 먹어. 근데 살이 안 쪄”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근육만 나오고, 얼굴도 점점 작아지고. 이 분의 모든 비법을 오늘 다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게스트의 집으로 향했다. 이어 이날의 게스트인 이모란 원장이 나오자 “여러분 잘 보세요”라며 강조했다.
장영란은 “술을 매일매일 먹는데 몸매가 이래”라며 감탄했다. 이어 “구경부터 하도록 할게요”라며 으리으리한 이 원장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헤어케어 선물을 받자 “요새 이게 다이어트하고 이러니까 머리숱이 약간 좀 빠지는 느낌이 들어 가지고, 이때 머릿속 관리해야 돼요”라고 말을 꺼냈다.
장영란은 “남편도 있을 때 잘하고 남자 친구도 있을 때 잘하고 머릿수도 있을 때 잘해야 돼요”라며 최근 즐겨 사용하는 헤어케어 제품을 꺼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비싼 크림 바르고 영양을 듬뿍 하는데 여기다 우리가 아무 관리도 안 하는 거야. 다 빠지고 난 다음에 어떻게 다 관리해”라며 머릿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장영란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브랜드 어워즈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어 크리에이터 자질까지 인정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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