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지가 산후 회복 운동을 추천했다.
5일 유튜브 ‘ns윤지’에는 ‘산후 복직근이개 회복운동/호흡법/산후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윤지는 “제가 출산을 한 후에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셨던 게 ‘언니 제왕절개 하셨나요, 자연분만 하셨나요?’였던 거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저의 선택권이 없이 재왕 절개를 하게 되었는데요. 재왕절개하신 많은 분들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수술 부위 때문에 이렇게 배가 납작해진 게 불가능하지 않은가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김윤지는 “하지만 그래도 제 원래 몸매로 지금 돌아와 있는 상태여서 제가 아기를 출산을 하고 복직근이개를 닫기 위해서 열심히 매일매일 했던 운동을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아기를 낳고 나면요. 갈비뼈가 일단은 닫혀 있었던 게 이만큼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복직근이개도 양옆으로 이렇게 벌어져 있어서 배에 힘이 잘 안 들어가져요”라고 설명했다.
김유지는 “그래서 제가 제일 먼저 실천했던 운동은 걷기 운동입니다. 그게 가장 복근의 힘을 다시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매일 산책을 하면서 코어 힘을 기르는 운동을 했었고요. 그리고 그 외에 호흡으로 복직근 이게 닿는 운동을 매일 매일 조금씩 실천을 했었는데”라고 알렸다.
한편 김윤지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서 배우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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