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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투병 중 안타까운 근황…‘이수근♥’ 생일에도 ‘울컥’

입력 : 2025-02-10 21:54:58 수정 : 2025-02-11 2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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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투석 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10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2025.02.10 언제까지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짐이나 되지 말아야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부푸는 혈관과 커지는 심장에 점점 힘들어지지만, 오늘 하루 투석을 잘 끝낸 것에 감사하며 보내는 일상들”이라며 남편 이수근의 생일 잔치를 즐기는 일상을 선보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앞서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의 방송인 이수근과 결혼했다. 그는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이식받은 신장에도 문제가 생겨 현재까지 투석 치료 중이다. 누리꾼들은 박지연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며 그의 건강회복을 기원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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