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해운대구의 놀이터클럽과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신규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부산의 K리그2 홈경기의 식전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부산 김병석 대표와 놀이터클럽 장종현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부산과 놀이터클럽 간의 계약을 통해, 부산 해운대 내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 및 저변확대와 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를 통해 구단과 지점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해운대 센텀시티 중심에 위치한 '놀이터클럽'은 2008년 창립 후 4만명 이상의 아이들과 함께한 종합 스포츠 아카데미다.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축구, 농구, 인라인 등 다양한 종목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합 스포츠 아카데미이며,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운동 효과를 중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있는 종목인 축구에 더욱 전문성을 높이고 부산 연고의 프로구단인 부산의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회원들에게 평생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약 1000평 규모의 4개의 실외구장과 1개의 실내구장을 비롯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해운대 놀이터클럽은 부산과 함께 유소년 교육 철학에 맞춘 최고의 아카데미 클래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3월부터 놀이터클럽의 축구 종목은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해운대점’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놀이터클럽 장종현 대표는 “저희 놀이터클럽의 초등 유소년 축구에 많은 발전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우리가 가진 최상의 실내외 구장을 적극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심어줄 수 있도록 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은 계약을 체결한 놀이터클럽에 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놀이터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방문 사인회, 아카데미 페스티벌, 클럽하우스 투어 등 구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활용하여 어린이 회원들에게 평생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부산의 어린이 축구교실인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는 현재 직영점인 ‘킥오프’와 11개의 가맹 지점에서 약 2200명의 회원 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단의 유소년 축구 철학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산·경상 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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