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 데뷔곡으로 공개 후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는 키키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한 노래로, 뮤비 공개와 동시에 양일 동안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해 존재감을 펼쳤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키키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키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미니 1집 '언컷 젬'은 다듬어지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키키가 가요계에 던지는 출사표 같은 앨범이다. 앨범의 여섯 가지 트랙에는 청춘을 향한 키키의 끊임없는 질문이 담겼다. 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양한 음악을 저마다의 개성 있는 보컬로 표현하며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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