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유진이 앞머리를 자르고 단아한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였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앞머리 컷, #소유진쇼, #빌런의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깔끔하게 정리된 앞머리와 세련된 셋업 슈트로 40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 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과 부드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려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에 출연하며, 3월 19일 첫 방송 된 KBS2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도 출연 중이다. 또한 GS샵 ‘소유진쇼’를 진행하고 있는 등 시트콤부터 홈쇼핑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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