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재인이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장재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미팅에 앞서 아주 오래된 가방을 스카프로 심폐소생술 시켜보았다. 유행보단 주관이라고 되뇌며”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포스트가 좀 심심하니 가끔 살아가는 팁을 함께 공유해볼까요?”라며 자신만의 맞춤법 팁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랙스와 실크 소재의 셔츠를 입어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장재인은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듯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냈다. 장재인은 사진에 화보 같은 일상을 담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다”, “화보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싱글앨범 ‘우리 처음 만났던 날이 언제인 줄 알아’를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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