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센서연구소㈜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란츠(Franz)’가 오늘부터 사흘간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프란츠는 피부과학에 기반한 독자 기술력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프란츠는 ‘네이키드 선쉴드 EGF 패치’와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선크림’ 등 대표 제품 2종을 협찬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갤러리, VIP에게 제품을 제공한다.
‘네이키드 선쉴드 EGF 패치’는 초슬림 두께의 투명 선패치로 자외선을 99.9% 차단해준다.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아 야외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선크림’ 또한 촉촉하고 가벼운 수분 로션 제형과 들뜸없는 밀착력이 특징으로 두 제품 모두 골퍼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프란츠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E1 채리티 오픈’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자선 대회로 선수들과 주최사인 E1, 그리고 갤러리가 함께하는 기부 문화 확산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란츠 스킨케어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는 의미 있는 자선 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자사 제품을 통해 선수들과 갤러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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