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0원에 조식 2인 가능한 야미 패키지도
-100% 당첨 쿠폰 및 AI 콘테스트 등 준비
부산 해운대의 중심부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해운대 바이 롯데’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7 해운대 바이 롯데는 지난해 6월20일 문을 열고 부산의 지역성을 살린 호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름 바캉스 계획을 도울 이번 패키지는 3가지로 구성됐다. 루프탑 풀 패키지는 호텔 19층 옥상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4부제로 운영된다. 야미 패키지는 1박 숙박 및 조식 2인을 특별가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가 객실 요금에 7700원이 추가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일자별 10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룸 온리 상품은 최대 25% 할인가에 예약 가능하다.
1주년 기념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한 달간 루프탑 풀 패키지와 야미 패키지 이용객 전원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예약 1건당 1매씩 제공하며,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1명), 에어부산 부산-오사카 왕복 항공권(1명),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1명)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AI) 아트 콘테스트도 연다. AI를 활용해 L7 해운대 바이 롯데 1주년 축하 이미지 또는 호텔의 미래 모습을 제작하는 이벤트로, 다음달 9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출 작품 중 수상작을 뽑는다. 롯데시티호텔 및 L7 호텔 바이 롯데 통합 숙박권,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 등 상품에 더해 작품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L7 해운대 바이 롯데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여름, 부산에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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