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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7일부터 日 4개 돔 투어

입력 : 2025-11-27 18:37:22 수정 : 2025-11-27 1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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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그룹 '세븐틴'이 일본 4개 돔 투어를 돈다.

 

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이날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인 재팬(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의 축포를 쏘아올린다.

이들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더 공연을 연다. 이후 12월 4일과 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아이치·오사카·도쿄·후쿠오카 4곳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인 재팬 캐럿 분카사이(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 CARAT BUNKASAI)'가 진행된다. 지역 랜드마크와 대형 빌딩, 식·음료 매장 등과 협업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투어 연계 머치를 만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이들 4개 도시에서 문을 연다.

 

라이브 뷰잉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나고야 2일 차 공연(11월29일)은 한국을 포함한 54개 국가 및 지역의 1100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된다.

 

일본에서는 이날뿐 아니라 오사카 2일 차(12월6일), 도쿄 2일 차(12월12일), 후쿠오카 1일 차(12월20일) 공연을 전국 극장에서 볼 수 있다. 오사카 공연은 3일 내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된다.

 

세븐틴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포문을 연 이번 투어의 일환으로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북미 5개 도시를 돌았다. 일본 돔 투어를 마무리한 뒤 내년 3월 싱가포르, 방콕, 필리핀의 대규모 스타디움을 찾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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