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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극장 콘서트 겨울테마도…'빛나는 겨울' 12회 단숨 '매진'

입력 : 2025-11-27 20:42:35 수정 : 2025-11-27 2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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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를 연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2026년 1월 9·10·11·16·17·18·23·24·25·30·31일, 2월 1일 총 12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을 펼친다.

지난 26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를 시작한 '빛나는 겨울'은 12회 전체 공연이 매진됐다.

 

윤하는 소극장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밀도 높은 공연과 구성으로 팬들과 가깝게 교감란다는 계획이다.

 

이번 '빛나는 겨울'은 지난 2015년, 2016년, 2019년 그리고 작년 성황리에 열린 윤하의 소극장 브랜드 공연 '윤하(潤夏) : 빛나는 여름'의 연장선이다. 윤하표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가 새로운 겨울 테마로 돌아오는 것이다.

 

윤하는 올해 2월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8월에는 단독 팬미팅 '2025 윤하(YOUNHA) 홀릭스 9기 팬미팅'을 성료했다.

 

또한 가수 이석훈의 신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등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웹 예능 '우쥬레코드'의 단독 호스트로 나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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