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저강도 회복운동 브랜드 모브플렉스(MOVFLEX)가 러닝 인구 증가에 맞춰, 러너의 부상과 통증을 예방하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러너전용 회복세션(Runner Recovery Session)’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러너를 위해 설계된 저강도 회복운동(Active Stretching) 과 근막 체인 기반 회복컨디셔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러닝으로 인한 무릎·종아리·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러닝은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뛰어난 효과를 주지만, 반복적인 충격으로 인해 하체 근막 체인의 단축과 불균형을 유발해 통증이나 부상 위험을 함께 증가시키며 이에 따른 전문적 회복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수요를 해결하는 모브플렉스의 ‘러너 전용 회복세션’은 근막이완(Fascia Release), 저강도 회복운동(Active Stretching), 기능적 정렬 회복, 호흡 기반 컨디셔닝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브플렉스 관계자는 “러너가 느끼는 통증은 단순 피로라기보다 근막 체인의 구조적 불균형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러너전용 회복세션은 러닝 후 통증 회복과 움직임 패턴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러너가 더 오래, 더 건강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 기능적 회복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모브플렉스의 핵심 기법인 저강도 회복운동(Active Stretching)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액티브스트레칭은 단순히 근육을 늘리는 정적 스트레칭과 달리, 약해진 기능은 능동적 수축으로 강화하고 과도하게 긴장된 부위는 정교한 이완으로 풀어주는 방식이다. 즉, 이완과 수축을 함께 활용해 러너의 움직임 효율과 안정성을 되살리는 기능적 회복 기법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러너 맞춤형 저강도 회복 컨디셔닝은 러닝 후 굳어지기 쉬운 종아리와 햄스트링을 완화하고 무릎과 고관절의 정렬을 회복시켜 하지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피로 누적을 방지하고 혈류 순환을 개선함으로써 러너가 부상 없이 러닝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시적인 통증 해소가 아닌 러너의 러닝 퍼포먼스를 기초부터 안정시키는 기능 회복 Functional Recovery을 목표로 한다.
모브플렉스는 앞으로 러너들이 지속 가능한 러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회복 중심의 러닝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러너전용 회복세션은 모브플렉스 웰니스클럽 전 지점에서 예약 및 체험이 가능하다.
모브플렉스는 저강도 회복운동과 근막이완 기반 루틴을 통해 현대인의 피로와 통증을 해결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로 회복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웰니스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센틸리크 아로마 브랜드, 기업 제휴 등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며 회복 산업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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