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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낙마, 드라마 촬영도중 사고… 가벼운 찰과상

입력 : 2009-01-06 20:53:57 수정 : 2009-01-06 2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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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6일 오전 전남 나주시 노안면 유공리의 한 승마장에서 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 승마 장면을 촬영하다가 말에서 떨어지면서 잠시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인근 나주병원에 후송된 송일국은 검사를 받고 정상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근육이 조금 놀란 정도라서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촬영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은 많이 조심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사의 소견과 본인의 의사에 따라 촬영 복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송일국은 현재 목 통증과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상태지만 많이 놀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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