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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근 "고수가 결혼하고 싶다고 이야기해"

입력 : 2011-03-08 16:16:45 수정 : 2011-03-08 16: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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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 배우 고수가 사랑에 빠졌다.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핑크빛 분위기다.

 고수가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정황은 올해 초부터 알려졌다. 확인결과 고수는 미술대학 졸업을 앞둔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수의 한 측근은 스포츠월드에게 “고수가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지인들에게 이야기했다. 상당히 진지한 상태로 보인다”고 제보했다.

 그러나 고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중한 입장이다. 결혼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잘 모르는 일이다. 현재 고수 씨가 CF촬영차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는데 확인해봐야 한다. 2~3일 안에 확인을 해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수는 군 제대 후 지난해부터 연예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강동원과 함께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한 고수는 얼마 전 전쟁 블록버스터 ‘고지전’의 촬영을 끝마친 상황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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