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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억대 광고 계약…위메프 모델 발탁

입력 : 2011-05-10 19:04:58 수정 : 2011-05-10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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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DSP미디어 제공
최근 멤버 3인(강지영, 정니콜, 한승연)이 재결합한 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도 화해한 걸그룹 카라가 겹경사를 맞았다. 바로 멤버 구하라가 소셜 커머스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위메프와 억대 계약금을 받고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카라 그룹 활동 외에 단독으로 CF 모델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21일 광고 영상을 파주 출판 단지에서 촬영했으며 2일부터 공개된다.

위메프는 최근 각광받는 소셜 커머스 업체 중 최상위 기업 중 하나로 직원 수 450명, 업계 최다 지역인 81개 지역 서비스를 전개해 지난 4월 업계 최단 기간인 6개월 만에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메프는 구하라의 광고 모델 활동에 발맞춰 2일부터 한달 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응모자 가운데 단 한 명을 추첨, 현금으로 최대 10억 원을 지급하는 ‘10억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드라마 ‘시티헌터’(5월말 방송)에 대통령 딸로 캐스팅되는 등 개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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