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퍼 세계랭킹에서 손꼽힌다는 ‘조셉 위건(Joseph Wiggan)’은 최근 지인을 통해 “유투브를 통해 한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탭댄스 M/V를 보았는데 엄청난 매력을 가진 그룹인 것 같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라는 평을 했다. 해외활동 중인 한국의 탭퍼들도 “애프터스쿨의 탭댄스를 접한 세계의 탭퍼들이 잇따라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츠 스텝 업(Let’s Step up!)’ M/V는 해외의 동영상,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애프터스쿨은 ‘삼푸(Shampo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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