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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피자빅 모델로 나서 매출 올려

입력 : 2012-01-19 16:53:58 수정 : 2012-01-19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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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이 피자 전문브랜드인 ‘피자빅’의 모델로 나서면서 매출도 증대되고 있다.

권영찬을 캐릭터화 한 새 로고를 선보이며 브랜드명도 기존 ‘피자빅’에서 ‘권영찬의 피자빅’으로 브랜드를 바꾼 후 지점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것. 피자빅은 기존의 로고를 지난해 11월부터 준비해서 12월부터 전면 교체 후 사용하고 있다. 이후 기존 지점의 매출도 20% 이상 상승하였으며 전남 목포점, 부산 본점, 울산 본점, 신마산점, 경북 구미 상모점, 천안 두정점등 총 13개 매장이 새롭게 생겨났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나 가족이 즐겨 먹는 피자는 일반적으로 주부들이 많이 찾게 되는데, 주부들에게 친근하고 인지도가 높은 권영찬씨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서 로고를 새롭게 사용하게 되면서 소비자에게 친근함을 더 하는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빅은 권영찬이 후원하는 보육원과 소년원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피자와 음료수 등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기도 하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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