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자신이 리포터로 활약 중인 KBS2 ‘연예가중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피자를 선물하더니, 이번 주에는 일주일에 두 번 MC를 맡고 있는 TBS TV ‘볼륨업 차차차’ 스태프들을 위해서 피자 20분인을 선물했다.
이러한 김태진의 행보 덕분에 ‘피자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 김태진은 “친한 지인이 공룡피자인 피자빅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에 피자 홍보도 도와주고 스태프들에게 피자 선물을 하니 1석2조의 효과가 아니겠냐”고 소감을 전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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