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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와우’ 회원 전세계 1200만명

입력 : 2010-10-16 09:59:52 수정 : 2010-10-16 0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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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전 세계 12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게 됐다.

이는 ‘와우’의 두 번째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가 중국에서 시판됐고, 오는 12월 공개되는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와우’는 지난 2004년 11월 23일 북미와 호주, 뉴질랜드에 첫선을 보인 이후 대표적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자리잡았다. 2005년과 2006년 베스트셀링 PC 게임으로 선정됐고, 2007년 첫 번째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이 명성을 이어받았다. 2008년에는 ‘리치왕의 분노’가 1위를 차지하면서, ‘와우’ 라인업은 베스트셀링 PC게임 5개 가운데 3개에 이름을 올렸다.

‘와우’는 현재 8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북미와 유럽, 중국, 한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서비스중이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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