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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 대한민국 경기에 실제 사용된 공인구 증정 이벤트 진행

입력 : 2010-06-24 11:36:19 수정 : 2010-06-24 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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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로 미투데이 ‘자블라니를 잡아라’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아디다스와 미투데이가 함께 진행하는 ‘자블라니를 잡아라’ ( http://me2day.net/me2/wc2010/wc2010_1)이벤트는 매 경기 한국팀 첫 골의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이번 월드컵 한국 경기에서 실제 사용된 ‘자블라니’를 증정한다. ‘자블라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특징인 2010 FIFA 월드컵TM 공인구로, 이번 월드컵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월드컵 때마다 공인구를 경품으로 내세운 이벤트는 많았지만, 실제 경기에서 사용된 공을 일반 팬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실제 사용된 공은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TM의 공식 파트너인 아디다스가 경기 후 직접 회수 관리하며, 경기 일시와 국가 명이 새겨져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높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자블라니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한국팀의 마지막 경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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