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돈까스킹, 깐풍기브라더스, 열광153, 칠성포차 |
▲대중적인 외식 아이템에 맛과 품질, 다양성을 더하다-수제 돈까스 무한리필전문점 ‘돈까스킹’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냉장고기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먹거리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는 무한리필전문점 ‘돈까스킹’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외식창업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중적인 돈까스에 맛과 품질을 더하고, 무한리필 형식을 도입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돈까스킹 관계자는 “등심까스, 안심까스, 치킨까스 등 깨끗한 기름에서 튀긴 수제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냉모밀, 카레, 밥, 각종 샐러드 등도 무한리필도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가맹점을 개설할 경우 이러한 고객만족도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돈까스킹 압구정점을 비롯해 가로수길점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것만 봐도 그 특화된 메뉴경쟁력을 짐작할 수 있다. 인천에 곧 오픈하는 돈까스킹 연수점도 벌써부터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깐풍기에 수익성이라는 날개를 달다-맥주전문점 ‘깐풍기 브라더스’
최근에는 중식요리 중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메뉴를 특화 시켜서, 전문점으로써의 모습을 보여 주는 외식형태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급 중식요리인 깐풍기를 대중화 시킨 깐풍기전문점 ‘깐풍기 브라더스’를 들 수 있는데, 그 수익성이 깜작 놀랄 정도라고 한다.
깐풍기 브라더스는 북경식, 사천식, 광동식 등 다양한 깐풍기 메뉴를 앞세우며 ‘맥주에는 깐풍기가 최고’라는 ‘깐맥’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먹기도 간편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인기는 창업시장으로 이어지며 창업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깐풍기 브라더스 관계자는 “소자본창업 및 소규모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판매를 통해 기대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면서 “빠른 테이블 회전율로 인해 투자대비 높은 수익달성을 할 수 있으며, 조리시간이 5분도 걸리지 않아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매장운영이 쉽다”고 설명했다.
▲특화된 매운맛으로 고객들을 사로잡다-매운족발전문점 ‘열광 153’
매운족발전문점 ‘열광153’의 경우 중독성이 강한 맛있게 매운맛을 특매특허로 내세워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운맛 메뉴로 인해 사계절 내내 비수기 없이 지속적으로 고객유입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는 상홍이다.
‘열광153’가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가 또 있다. 바로 전수창업을 지원한다는 것.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특화된 조리법을 확실히 알려주는 것은 물론, 족발을 삶은 때 가장 중요한 육수(종잣물)도 제공하기 때문에 확실한 창업이 가능하다. 폭넓은 고객층 형성이 가능한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특별한 노하우까지 알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열광 153'관계자는 “매운 맛 메뉴와 함께 바비큐 메뉴라인을 확보하고 있어서, 더욱 매출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본사의 전문인력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창업자라면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킬러메뉴로 마니아층까지 확보-한국정통포차 ‘칠성포차’
경쟁이 치열한 외식시장에서는 킬러메뉴를 장착해야 고객몰이를 할 수 있다. 이는 포장마차와 같은 주점도 마찬가지이다.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일단 이름만 들어도 입에 침이 고일 수 있는 확실한 대표메뉴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한국정통포차를 구현하고 있는 '칠성포차'의 메뉴경쟁력은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칠성마약찜닭’의 경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 중독성 강한 매운 불맛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 고객들의 공통된 의견. 소스에 비벼먹는 누룽알밥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잇다.
칠성포차 관계자는 “칠성포차는 메뉴경쟁력을 비롯해 인테리어 경쟁력, 서비스 경쟁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성공창업의 확률이 높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확실한 브랜드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 개설을 할 경우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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