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기성용이 지난 22일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 평가전에 'HJ SY 24'라고 적힌 축구화를 신고 등장했다고 보도하면서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조금 전 관련 보도를 접했다.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지난 1월에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었다. 당시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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