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송혜교-현빈 '그들이 사는 세상' 21일 특집 방송

입력 : 2008-10-20 14:49:25 수정 : 2008-10-20 14:49: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송혜교-현빈 주연의 KBS 새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 오는 21일 특집방송을 한다. 밤 9시55분부터 약 70분 동안 방송될 이번 특집방송은 해외로케이션 당시 싱가포르와 빈탄 현지 촬영 장면과 배우의 인터뷰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집방송이 정통 정극에서 진행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그들이 사는 세상’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준다. 제작진은 “특집방송을 구성할 당시 인기MC를 초대해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만들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우리 드라마 자체만으로도 재미와 감동을 충분히 줄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그들이 사는 세상’은 표민수 PD-노희경 작가 콤비와 한류스타 송혜교-현빈이 뭉쳐 화제를 모으는 작품. 이 외에도 배종옥, 윤여정, 김창완 등 중견 연기자들과 엄기준, 최다니엘, 서효림, 판유걸 등의 신인들이 어우러져 현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