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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종국 ‘윤도현 러브레터’ 첫 컴백

입력 : 2008-10-20 17:00:10 수정 : 2008-10-20 1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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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종국이 음악프로그램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10월24일 방송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첫 스타트를 시작하는 김종국은 정규 5집 앨범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공식적으로 3년 만에 첫 무대 복귀인 셈. 김종국은 앨범 수록곡 ‘어제보다 오늘’ ‘고맙다’ 그리고 그동안 히트했던 자신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제까지 군복무 제대후 오락예능프로그램에서 1순위로 출연제의를 받았던 김종국은 “가수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며 모든 제의를 뿌리치고 앨범제작에 몰두했었다. 그래서 나온 이번 정규 5집 ‘Here I am’은 김종국과 같이 작업해 ‘한 남자’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편지’ 등 히트곡을 만들었던 역전의 용사들이 모두 참여해 김종국 특유의 음악색깔을 잘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종국은 이번 앨범에 대해 “정말 마음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이제 최선을 다했으니 모든 판단을 팬들에게 맡기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편, 김종국은 26일 SBS 인기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와 27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하며 그동안 침묵했던 자신의 끼를 마음껏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원오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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