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멤버인 영웅재중(24·본명 김재중)이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22일 일본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가 12일에 있었던 JYJ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7일 간의 공연 일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웅재중을 보기 위해 왔다며, 쇼케이스 현장에서의 아마사키 아유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이번에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하마사키 아유미는 "김재중은 귀여운 사람이지만 친한 후배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웅재중은 지난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음반 'blossom'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한편, 그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영웅재중은 올해 5월에 모델야노 미키코(24), 지난 해 11월에는 배우 아비루 유(24)와 핑크빛 염문설이 돌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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