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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과거 음식점에서 특별 대접 받은 일화 눈길 "프로그램 영향?"

입력 : 2015-03-26 14:18:15 수정 : 2015-03-26 1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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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프로그램이 방영 중단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영돈은 음식점에서 받은 특별 대접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영돈은 "동료들과 유명 복국집에 가서 테이블을 따로 앉아봤다. 제 복국은 굉장히 맛있고 푸짐하게 나왔지만 다른 PD들의 복국은 완전히 다른 음식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영돈은 "식당 매니저를 불러 물어보자 매니저가 웃으면서 내 음식은 제일 잘하는 요리사가 만들었고, 옆 요리는 보통 사람이 만든 음식이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돈은 "한번은 치킨집에 갔더니 메뉴가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더라. 그래서 주방에 가보니 새 기름을 꺼내 튀기고 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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