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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 오윤아, 과거 "집안이 들썩거릴 정도로 부부싸움 해"

입력 : 2015-06-09 16:28:17 수정 : 2015-06-10 15: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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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결혼 8년만에 합의 이혼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9일 오윤아가 지난 2일 합의이혼한 사실을 보도됐다. 오윤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성격 차이로 인한 합의 이혼"이라며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오윤아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애교가 없는 편이라 결혼 후 점점 말이 없어진다"며 "신혼 초에는 남편의 부탁으로 춤을 추기도 했는데 지금은 부부 사이에 대화를 거의 안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부부싸움 같은 경우도 한번 싸우면 크게 싸우는 편이라 집안이 들썩거렸던 적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년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처음 만난 지 3일 만에 사랑에 빠진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오윤아는 결혼한 그 해 8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윤아 합의 이혼 안타깝다" '오윤아 합의 이혼 어떡하나" "오윤아 합의 이혼, 결국 파경이라니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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