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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리텔' 잠정 하차…잘 나가는 죄?

입력 : 2015-07-26 11:17:36 수정 : 2015-07-26 16: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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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 중이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마리텔' 제작진은 “백종원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얘기했다. 제작진은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마리텔' 생방송 불참은 최근 논란이 된 부친의 성추행 사건이 원인이며 이로인해 '마리텔' 채팅창에 악플이 늘어나면서 심적 압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텔' 제작진은 방송 채팅창에 악플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중인 tvN '집밥 백선생'의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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