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김수현은 지난 2월 말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차세대 한류스타이다. 젊은 층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컴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대표 얼굴로 손색이 없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은 고아라와 함께 막 사랑을 시작하는 20대 연인의 풋풋함을 담았다. 놀이공원, 바닷가, 대학교 캠퍼스 등 3편의 옴니버스 형식의 광고는 6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팀의 막내 ‘잠파노’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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