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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호주 캐나다 연계해서 간다?

입력 : 2012-07-06 17:16:23 수정 : 2012-07-06 17: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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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름방학 이후 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가야 효율적일지 고민이다.

해답은 1학기(또는 1년)을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계획 중인 휴학생, 이직을 고려 중인 직장인, 또는 영어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경험 및 워킹 경력을 해외에서 쌓길 원하는 일반인 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8~9월 이후에 출국을 원하고 장기적으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거쳐 호주나 캐나다 어학연수를 병행하는 장기 어학연수를 선호한다.

필리핀 호주 캐나다 연계연수의 경우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기초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으며 특히 필리핀의 최대 장점인 맨투맨 수업을 통해 학생이 개인적으로 취약한 영어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 수업부터 모든 식사, 청소 등 모든 생활 부분까지 어학원 측에서 관리 및 대행을 해 주기 때문에 학생은 말 그대로 공부만 하면 되는 환경과 면학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와이드비젼 유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필리핀 어학연수 후에 호주나 캐나다에서 병행하여 필리핀에서 익힌 영어실력을 테스트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다. 특히 호주나 캐나다에서는 수업 외에는 개인적으로 자율시간이나 생활관리 부분에서 여유가 많기 때문에 네이티브 국가에서 실전영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호주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신청하여 네이티브 국가에서 워킹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생활비 등 비용적인 부담도 줄이고 네이티브 직원과 대화를 하며 실전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취업이 보장되는 인턴쉽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비자의 경우 지금 이 시기에 신청하여 9월말쯤에 합격 발표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유학원을 통해 상담과 수속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한편, 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유학원인 와이드비젼 유학원(www.wide-vision.co.kr)은 일대일 학생 맞춤형 상담은 물론, 선배들의 조언과 피드백을 통해 예비연수생들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어학원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선착순 신청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미디어팀 media@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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