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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6 08:00:00, 수정 2018-01-26 17:51:13

    [이슈스타] 무서운 신인 TRCNG를 주목해야 할 이유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TRCNG의 상승세가 무섭다.

      TRCNG(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는 새로운 시대에 떠오르는 10대들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TS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귀여운 외모에 출중한 기럭지, 넘치는 에너지로 누나팬과 소녀팬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앨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을 발표하고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른 TRCNG는 첫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TRCNG는 컴백을 앞두고 개최한 쇼콘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했고,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돌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 이는 다년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과 팀워크, 10인10색 멤버들의 스타성과 잠재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결과다. 또 무대 위에선 강렬한 카리스마, 무대 아래서는 끼 많은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TRCNG의 다채로운 매력이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 TRCNG라는 팀명이 독특하다. 어떻게 정해졌나.

      “처음엔 ‘팀 라이징 챔피언’라는 뜻을 담아 ‘TRC’라고 지었다. 그러다가 ‘뉴 제너레이션’이란 의미를 더하면서 NG를 추가해 ‘TRCNG’가 됐다. 빠르게 발음하면 ‘탈센지’가 되는데, 계속 부르다 보니 입에 딱 달라붙었고 뜻도 좋아서 멤버들 모두 팀명에 만족하고 있다.”(태선)

      - 데뷔곡 ‘스펙트럼’에 이어 신곡 ‘울프 베이비’로 활동하고 있다. 두 곡을 비교하자면.

      “‘스펙트럼’에서 TRCNG의 힘과 열정, 패기를 보여드렸다면 ‘울프 베이비’에선 힘, 열정, 패기에 개개인의 제스처와 귀여운 매력을 더해 보여드리고 있다. 특히 ‘울프 베이비’ 무대 중간에 ‘아우~’하고 늑대처럼 울부짖는 파트가 있는데, 귀엽고 앙증맞은 TRCNG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것 같다.”(하영)

      - ‘울프 베이비’에선 유독 칼군무가 돋보인다.

      “제대로 된 칼군무를 보여드리고 싶어 매일 새벽까지 연습했다. 멤버 수가 10명이라 처음엔 맞추기 쉽지 않았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니 어느 순간부턴 저절로 맞춰지게 됐다. 어려운 동작은 카메라로 촬영 후 모니터링을 통해 하나둘 고쳐나갔고, 안무를 어려워하는 멤버들을 서로 챙기면서 지금의 칼군무를 완성할 수 있었다.”(우엽)

      - 데뷔 1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도 올랐다.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데.

      “처음엔 우리가 맞는지 의심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인데 1위 후보에 올랐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몇 번을 다시 들여다봤던 기억이 있다. 1위 후보에 올라 무척 기분이 좋았고, 다음엔 1위 후보가 아닌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목표도 갖게 됐다.”(시우)

      - 일본에서 반응이 뜨겁더라.

      “얼마 전 일본 프로모션을 다녀왔다. TRCNG가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반응이 무척 뜨거웠고 환호도 대단했다. 마지막 순간엔 하이터치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격렬한 반응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지훈)

      - 해외활동에 대한 욕심도 생겼겠다.

      “물론이다. 일본에 다녀온 뒤 해외활동에 대한 꿈이 생겼다. B.A.P 선배님들이 매년 월드투어를 다녀오시는데, 언젠가 우리도 월드투어를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감을 갖게 됐다.”(지훈)

      “해외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에 앞서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해 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됐다. 멤버들의 매력도 넘쳐나고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도 많은 만큼, 한국에서 먼저 인정받는 TRCNG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지성)

      - TRCNG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

      “멤버 전원 10대로 구성됐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활력이 넘치고, 가능성도 크다. 또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만들 수 있고 작곡과 랩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재능도 갖췄다.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이, 볼수록 매력과 재능이 넘친다는 게 TRCNG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다.”(현우)

      - 그렇다면 TRCNG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

      “‘무한한 가능성’이란 타이틀을 가진 가수가 되고 싶다. 또 계속해서 성장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차곡차곡 경험을 쌓아서 좋은 가수로 성장하고 싶고, 먼 훗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태선)

      - 끝으로 TRCNG의 목표는.

      “많은 무대에 서고 싶다. 또 열심히 활동해서 우리 노래가 음원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다. 신인상은 평생 한 번밖에 탈 수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신인상도 꼭 타고 싶다.”(태선)

      “하루하루 성장해 나가는 TRCNG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TRCNG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팬들이 뿌듯해했으면 좋겠다. 팬들의 행복은 곧 우리의 행복 아니겠나(웃음). TRCNG와 팬들 모두 행복하기를 기대해본다.”(하영)

      giback@sportsworldi.com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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