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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2 12:25:08, 수정 2018-09-22 12:25:12

    ‘지킬앤하이드’ 아이비 “나만의 색깔 담긴 루시 보일 것”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루시 역과 엠마 역의 배우들 인터뷰 영상도 연이어 공개했다.

       

      ‘루시’ 역의 윤공주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넘버 중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를 가장 좋아한다. ‘루시’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친절을 베풀어주는 사람인 ‘지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부르는 넘버로, 누군가 나를 사랑해준다면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그 노래를 무대 위에서 직접 부를 수 있어서 기쁘다. 첫 데이트 나가는 기분같이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루시’, 아이비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넘버가 정말 좋아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인 것 같다. ‘지킬/하이드’ 역의 세 배우랑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떨린다. 내가 잘 따라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잘 이끌어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도 있다. 아이비만의 색깔이 담긴 새로운 ‘루시’를 만들고 싶다. 배우로서 기대가 되는 작품인만큼 정말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 ‘루시’, 해나는 “오디션을 긴 시간 준비했다. “역시 ‘지킬앤하이드’다.”라고 할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공연 하이라이트 장면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토크쇼 등 노출되어 있는 영상은 모두 다 찾아봤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지만, 많은 배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관객에게 마음의 가뭄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엠마’ 역의 이정화는 “중학생 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처음 보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알게 됐고,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지킬앤하이드’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다른 배우들과 새로운 자극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공부 열심히 하고, 준비 열심히 해서 ‘지킬’은 ‘지킬’답게, 하지만 새로운 에너지로 찾아 뵙겠다. 무대 위의 ‘지킬’과 객석의 관객에게 위로가 되는 ‘엠마’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화와 함께 ‘엠마’ 역을 맡은 민경아는 “집에서는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설레고 기쁘다. 특히,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불렀던 노래를 직접 무대 위에서 부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킬’을 사랑하는 ‘루시’와 ‘엠마’가 듀엣으로 부르는 ‘그의 눈에서(In His Eyes)’라는 곡을 좋아한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등 훌륭한 배우들과 무대에 같이 선다는 것이 정말 기대가 된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윤공주, 아이비, 해나, 이정화, 민경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13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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