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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5 03:00:00, 수정 2019-07-04 10:06:19

    평창으로 가는 KXO…국내 최초 지자체 축제와 3x3 대회 개최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국 3x3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KXO(회장 박성우)가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서울 대학로, 부산 광안리,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등 앞선 세 번의 대회를 모두 색다른 장소에서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던 KXO가 이번에는 평화도시 평창으로 자리를 옮겨 네 번째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평화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평창에서 국내 최초로 3x3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KXO는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2019 KXO리그 4라운드 겸 KXO 3x3 평창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KXO는 이번 평창투어를 통해 국내 3x3 무대에 전에 없던 이색적인 장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지자체 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더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인 KXO 박성우 회장은 “8월 첫째 주에 열릴 이번 대회는 평창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창더위사냥축제’ 현장에서 3x3 대회를 진행하는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은 평화도시로서의 상징성도 커 기대가 무척 크다”며 평창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평창에선 3x3 대회가 개최된 적이 없다. 이번 협업을 통해 KXO와 평창 모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3x3 대회가 자주 열리는 대도시보단 평창처럼 상징성이 크지만 단 한 번도 3x3 대회가 개최된 적 없는 새로운 지역에서 KXO를 진행할 수 있게 돼서 우리 KXO로서도 영광이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평창이라고 하면 막연히 먼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경기장에서 차로 7분 거리에 KTX 평창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선수 분들에게 그나마 편의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며 “그리고 KXO 특설코트가 설치될 대화면의 풍경이 원체 수려하다. 코트 길 건너편에는 개울이 흐르고, 깔끔하게 공원도 조성돼 있기 때문에 오셔서 3x3도 즐기고, 강원도 특유의 상쾌함으로 여름휴가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홍천투어에 방성윤, 이동준, 전정규, 김민섭, 박민수, 하도현, 박래훈, 김훈 등 한국 3x3 스타들이 총출동한 KXO는 나날이 팬들의 깊은 관심을 받으며 성장 중이다. 특히, 국가대표급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 수준의 3x3 경기는 농구에 관심이 없던 일반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단 한 번도 3x3 대회가 개최된 적이 없는 평창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하는 2019 KXO리그 4라운드 겸 KXO 3x3 평창투어는 오는 26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 문의는 KXO 길현덕 사원(010-9907-9321)에게 가능하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KX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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