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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김건모 성폭행 의혹…결혼 물건너가나

입력 : 2019-12-08 11:57:27 수정 : 2019-12-08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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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일생일대의 위기다.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결혼식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행실에 대한 제보까지 이어지고 있어, 30년 가까이 된 연예인 인생에서 가장 큰 난관에 봉착했다.

 

우선 결혼식은 어떻게 될까. 앞서 김건모는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며 노총각 딱지를 떼게 됐다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결혼은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다.

 

하지만 당초 오는 2020년 1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5월로 연기하면서 석연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 바 있다. 당시 일부 관계자들은 결혼 이미 파혼된 상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구설이 계속되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건모는 평상시에도 유흥주점에 자주 드나든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돌았다. 그래서 이번 사건도 결국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평소에도 주점에서 음란 행위를 일삼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팬들도 등을 돌린 상태다. 콘서트 도중 팬들에게 선물을 요구하기도 하고 선물의 수준을 운운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을 일삼았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김건모는 정공법을 택했다. 지난 7일 자신의 25주년 콘서트를 정상적으로 개최했으며 이후 공연들도 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초 성폭행 의심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 상태다. 이에 해당 채널 측 역시 9일 제보자 명의의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혀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및 김세의 전 기자 등은 한 여성의 제보를 바탕으로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업소 여성과 강압적인 성관계를 맺었다며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해당 업소는 성매매업소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모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로,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핑계’, ‘잘못된 만남’, ‘스피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기록하면서 국민가수로 불리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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