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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또 하차’… ‘언니네 쌀롱’ 한예슬, 무책임 논란

입력 : 2019-12-11 11:19:47 수정 : 2019-12-11 1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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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첫 MC로 도전한 ‘언니네 쌀롱’에서 한달만에 하차, ‘무책임 논란’이 일고 있다. 한예슬은 앞서 주연 배우로 나섰던 KBS2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두 번째 하차다.

 

MBC 측 관계자는 11일 스포츠월드에 “마지막 녹화를 마친 상황이다”며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모델 이소라씨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 준비로 인해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하게 됐다. 마지막 녹화도 마친 상황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언니네 쌀롱’은 뷰티프로그램으로 한예슬이 메인 MC를 맡아 진행했다. 한예슬은 해당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20년 가까이 배우로만 지냈다”며 “(MC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설렌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한예슬이 돌연 한달만에 ‘연기집중’을 이유로 하차를 선언한 것이다.

 

일각에선 한예슬이 예능 MC 도전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아서 성급히 ‘발을 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한예슬은 게스트를 위한 메이크오버쇼라는 ‘언니네쌀롱’ 취지에 맞지 않게 게스트보다 본인을 더 부각하는 데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첫 방송 당시 한예슬에게 집중된 방송에 일부 누리꾼들은 흡사 개인 유튜브 방송을 보는 것 같았다는 지적을 보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럴 거면 파일럿 방송 당시 그만뒀어야 한다’, ‘한결같이 무책임한 모습이다’, ‘진행이 너무 재미없어서 잘됐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한예슬은 지난 2011년 ‘스파이 명월’ 출연 당시 살인적인 촬영 스케줄로 인한 제작진과의 갈등을 이유로 돌연 촬영 거부를 선언, 미국으로 출국해 ‘드라마 결방’ 논란을 빚은 바 있다. 3년 후 ‘미녀의 탄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는 ‘마담 앙트완’, ‘빅이슈’ 등 복귀 이후 참담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았지만, ‘한예슬 이즈’라는 유튜브 계정으로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었다. 춤을 배우는 모습 등 평범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그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이 이어졌지만, 이번 일로 또다시 실망감을 안긴 꼴이 됐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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