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빌리 아일리시, ‘그래미 어워즈’ 4관왕 기록

입력 : 2020-01-27 14:46:05 수정 : 2020-01-27 18:27: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신인상,노래,앨범,코드 본상 4개 모두를 휩쓸었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아일리시는 ‘배드 가이’(Bad Guy)로 올해의 레코드상,노래상, ‘배드 가이’(Bad Guy)가 포함된 앨범 ‘웬 위 올 폴 어슬립, 웨얼 두 위 고?(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장르 구별 없이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신인상도 빌리 아일리시가 차지했다. 본상 4개 부문을 모두 휩쓴 것은 30여년 만이다. 수차례 무대에 오른 아일리시는 감사의 소감과 함께 ‘배드 가이’를 만든 친오빠 피니어스 오코넬을 향해서도 “정말 고맙다. 친구 같은 존재”라고 영광을 돌렸다.

 

한편 아일리시는 2001년 12월 18일생으로, 10대 가수가 그래미 본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온라인이슈팀

 

사진=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