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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김종국, ‘코로나19’ 성금 1억원 기부

입력 : 2020-02-26 13:28:55 수정 : 2020-02-26 1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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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김종국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김종국은 지난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평소 검소하게 생활하는 김종국은 국민들이 코로나 19사태를 안전하게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거액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방송인 유재석이 1억 원, 가수 이승환이 3000만 원, 방송인 이혜영이 100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온정이 이어졌다. 최근 코로나 19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선행이다.

 

한편 김종국은 세월호 참사 당시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당시 김종국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임시합동분향소인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을 찾아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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