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유니클로, 대구아동복지협회에 마스크 1만5000장 기부

입력 : 2020-02-26 17:51:51 수정 : 2020-02-26 17:51:5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희원 기자] 유니클로가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관련 시설 근무자에게 1만5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한다.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되는 만큼, 유니클로는 대구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지역 사회 내 23개 아동 양육 및 복지 시설에 마스크를 전달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20일에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긴급 물품 구입 성금으로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현 상황의 조속한 안정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긴급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유니클로의 임직원들도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