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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정부 지원받고 간다… 숙박할인쿠폰은 하반기에

입력 : 2020-07-06 03:00:00 수정 : 2020-07-06 18: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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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특별 여행주간 실시

[정희원 기자]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여행 수요도 다시 회복세를 보이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협회중앙회·지방자치단체 등과 오는 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정부와 지자체가 내놓은 여름휴가 지원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소상공인 대표’도 OK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은 2020년 참여인원도 12만 명으로 확대하고, 모집기간도 연장했다. 2019년에는 8만 명이 여행 지원을 받았다.

정부는 내수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3차 추경 예산도 346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게티이미지뱅크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총 40만원을 사용하는 제도다. 정부 사업 전용몰인 ‘휴가샵’에서 시중 40개 정도 여행사 국내 패키지여행 상품, 숙박, 교통편 예약 등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에 한해 대표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조정했다. 소상공인의 대표 추가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다. 2020년 적립된 포인트는 2021년 2월 말까지 소진해야 한다.

◆문체부發 숙박할인쿠폰… 9월부터 사용할 듯

문화체육관광부도 여행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숙박할인쿠폰’ 등을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숙박할인쿠폰·우수관광상품 선결제 할인혜택 등에 쓰일 소관분야 3차 추경 예산이 346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문체부가 지난달 3일 국회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인 3399억 원보다 70억 원 더 늘어난 규모다.

숙박 할인소비쿠폰의 경우 290억원 예산으로 구성됐다. 약 100만명의 국민에게 숙박 시 3만~4만원씩 비용을 절감해주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숙박업 분야 소비를 진작시킨다는 취지다.

다만, 이같은 할인쿠폰은 당장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숙박쿠폰 지원 사업은 여름휴가 성수기인 7~8월이 아닌, 9월에 진행될 확률이 높다.

문체부 관계자는 “비수기 관광·여행수요를 뒷받침 하는 등,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시행시기를 조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공정성 시비를 막기 위해 업체 공모 과정을 거쳐서 예약 사이트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과정으로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다.

문체부 관광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 ‘남을 배려하는 여행지침’ 등 방역지침을 사전에 안내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국내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문체부는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지원에도 354억원, 전국여행업체 실태전수조사에도 1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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