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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민폐’ 논란에도 ‘해맑’

입력 : 2023-04-10 14:47:00 수정 : 2023-04-10 1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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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동생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에서 복장으로 ‘민폐 하객’ 논란을 빚은 뒤 해맑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7인의 탈출”이라고 글을 적은 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유비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며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 7일 동생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에 ‘올 핑크’ 패션으로 참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소와 어울리지 않는 과한 옷차림이라고 지적하며 ‘민폐 하객’ 논란이 불거졌다. 동시에 “친언니라서 일부러 동생이랑 맞춰 입고 온 것 같다”“친자매인데 무슨 상관이냐”는 등 옹호하는 여론도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유비가 해당 논란을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듯한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은 식사 메뉴만 30만 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행사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보도돼 화제가 되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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