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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잇몸 마르는 애교 무슨 일 “안기고 싶다”

입력 : 2024-07-03 11:00:00 수정 : 2024-07-03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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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넘치는 애교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지난 2일 유튜브 ‘TEO 테오’에는 ‘탈주 준비 갈 완료 | EP.47 이제훈 구교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게스트로 출연한 이제훈과 구교환은 각기 다른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구교환이 “그리고 실제로 저는 뭐 그 재훈 씨한테 얘기한 적은 없지만 재훈 씨를 두고 오래 전 한 10여년 전부터 시나리오를 작업을 하기도 했었고”라고 말을 꺼내자 이제훈은 “진짜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나 이거 처음 듣는 거야”라며 두 손을 모으고 신나했다. 구교환이 “사실 놀랍죠. 그게 되게 기적 같은 일이잖아요”라고 덧붙이자 이제훈은 입을 틀어막고 기쁨을 드러내기도. 그밖에도 이제훈은 구교환에게 “개인적으로 더 안기고 싶다”라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일 개봉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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