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었던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고마웠어요 로에베. 남주희이사님 이숙경실장님 김정한실장님 김영준작가님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세련된 미모를 한껏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제시를 비롯해 여러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행사 2시간 전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가며 불참해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나미브’ 측은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사회문제에 앞장서는 당찬 여대생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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