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수가 미모가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지수는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핑크톤의 벽지를 뚫고 얼굴을 빼꼼히 내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수는 사진과 함께 “빼꼼 다들 잘 듣고 있나?”라는 멘트를 덧붙여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를 언급했다.
이에 댓글에는 “물론 잘 들었다. 아름다운 작품”, “최대 볼륨으로 듣고 있어요”, “너무 신나는 음악이에요” 등의 반응으로 그의 홍보 활동을 응원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 당일 팬들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 팬밋업 ‘SOO IN LOVE(수 인 러브)’를 진행한 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earthquak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지수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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