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밝은 표정으로 한층 더 빛나는 미모를 드러냈다.
24일 이보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Mary Kills Peop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놀란 표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우리 예쁜 소정 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문구와 자신의 사진이 그려진 케이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이 언니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쿠팡 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에서 주연을 맡았다. ‘메리 킬즈 피플’은 고통에 시달리는 말기 환자들을 불법 안락사로 도와주는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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