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TEEN TOP) 니엘이 다음 달 22일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엘엔디(EL&D)엔터테인먼트는 26일 “틴탑 니엘이 오는 4월 22일 컴백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니엘이 지난 2024년 1월 발매한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파팅 이모션) 이후 1년 3개월 만이며, EL&D엔터테인먼트를 세운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니엘은 엘엔디(EL&D)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소속사명 엘엔디는 니엘의 ‘EL’과 본명 다니엘 ‘D’의 약자이다. 새 출발에 나서며 솔로 컴백을 예고한 니엘은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뮤지컬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니엘은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과 희망을 담아낸 라이브 밴드 뮤지컬인 ‘6시 퇴근’의 출연을 확정했다. 니엘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소심한 비정규직 사원 장보고 역을 맡는다. 뮤지컬 6시 퇴근은 다음 달 6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니엘은 오는 4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전 세계 동시 정식 발매한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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