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서 최종 커플이 된 경수와 국화의 현재 상태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경수와 국화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아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고 화제의 최종 커플 경수와 국화가 현재도 잘 만나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는 “잘 만나다가 지금은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사이”라며 두 사람이 결별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약 두 달간 교제를 이어갔고 현재는 결별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경수와 국화 한 커플만 탄생했다.
3기 영수는 장미에게 “존재만으로 감사하다”면서 그대로 직진했다. 그러나 장미는 “영수님이 제 이상형에 부합하는 분이라 고민을 많이 했지만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0기 영식, 22기 영식은 모두 백합에게 직진했고 백합은 두 사람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뒤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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