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유럽의 고풍스러운 성벽과 석양을 배경으로, 실버 시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은 그녀의 우아한 쇄골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펄 디테일이 햇살을 받아 눈부신 광채를 발산했다.

여기에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목걸이와 클래식한 크로커 백을 매치한 신민아는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내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긴 머리와 따스한 햇볕 아래 반짝이는 주얼리가 어우러지며,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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