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주말을 맞아 자신의 집 옥상에서 여유로운 홈 바캉스를 즐겼다.
기은세는 2일 자신의 SNS에 “주말 집캉스 물속에 있다 보니 급 먹고 싶어진 김치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옥상에 설치한 미니 풀장에서 한가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사한 꽃무늬 수영복에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한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MBC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연기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