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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거미, D라인 인증…둘째 출산 앞두고 훈훈한 만남

입력 : 2025-09-25 10:05:51 수정 : 2025-09-25 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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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시영과 가수 거미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사진 = 이시영 SNS 계정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시영과 가수 거미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수다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 이시영 SNS 계정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둘 다 임산부임이 믿기지 않을 만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었다.

사진 = 이시영 SNS 계정

특히 이시영은 “언니 배”, “내 배”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볼록한 D라인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모두 40대의 산모로, 같은 시기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올해 초 이혼했다. 이후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하는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거미는 2018년 배우 조정석과 결혼했으며, 둘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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